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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입양한 코코
글번호 777 등록일 2019-05-06
등록자 카푸언니 조회수 17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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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에 입양했는데 1년도 더지난 이제야 글을 쓰네요ㅠㅠ 카푸 (구: 코코) 입니다. 

포인핸즈에서 공고 보고 바로 전화드리고 주말에 내려가서 면접 통과하여 데려왔어요

건강상태가 걱정된다고 미리 말 해주셔서 바로 병원 데려가서 폐렴이랑 기생충 진단받고 한달넘게 병원 다니며 치료받았어요.

다행히 완치되어 지금 너무나도 팔팔해요ㅎㅎㅎ

 

처음에 단한번도 짖지도 않고 너무 얌전해서 원래 성격인줄 알았는데 아파서 그랬던거였고 이젠 제가 질질 끌려다니네요ㅠㅠㅋㅋㅋ

데려올 때 5키로였는데 쑥쑥 커서 이제 8키로에요! 

종이 뭔지 아직도 아리송한데 코기랑 스피츠가 믹스된것 같아요 사람들이 맨날 뭐섞인거냐고 너무 귀엽다고 물어보네요ㅎㅎㅎ

 

제인생에 너무나도 큰선물 이에요 존재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

내새끼라 그런지 너무 귀엽고 똑똑하고 착한 강아지에요ㅋㅋㅋㅋㅋㅋ

가끔 안좋은일이 있더라도 카푸 보면 눈녹듯 사라지는 것 같아요 항상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네요 

글쓰는 지금도 제침대 혼자 다차지하고 대자로 뻗어서 자는중이에요ㅋㅋㅋㅋ

카푸 만나게 해준 광주보호소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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