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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냥집냥
글번호 934 등록일 2019-07-05
등록자 깜찍이 조회수 13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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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잘지내요.. 링웜땜시 치료도받고 특식으로 양고기도 아침저녁 가루약과 섞어서 먹인답니다. 입양처만 있으면 울고양이들 이렇게 행복한 시간보낼수있는데....제 스스로 여력이안되는게 안타깝네요.. 여튼....씩씩하게 내식탁을 지쇼파쯤으로 착각하고 있을만큼 성장하고있고요.....말일경에는 범백주사 맞을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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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7-06 17:47)     수정 삭제
보호소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입양만 간다면, 깜찍이 처럼 다들 행복하게 살수있을텐데 말이죠.. 그점이 늘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도 한마리 한마리 입양가서 잘 지내는 후기를 볼땐 그나마 보람을 느낍니다.
피부도 얼른 치료가 다 되고 범백 주사도 잘 맞으러 가기 바랍니다.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