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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photo]
글번호 95 등록일 2014-10-23
등록자 냥아 조회수 29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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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입양데려와서 경계하다가 고개떨구고 깜빡 잠든 모습이 눈에 선한데
벌써 일년이 지나고 이렇게 많이 컸네요 ㅎㅎ
처음에 데려왔을 땐 너무 쪼꼬만 남자 아이라서 "냥아"라고 이름 지었는데
지금은 크고 어른스러워져서 "마루"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마루야 간식줄까? 하면 어디서든 달려오는 우리 돼지입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는 것만 기다리는 지 잠에서 깨기만 하면
뭉그적뭉그적 다가와선 품에 포옥 안겨서
잠드는 애교많은 아이로 자랐습니다.

책임감도 있으시고 경제적인 여건도 되시는데
유기동물보호소라서 입양을 고려중인 분 있으시다면
고민하지마세요.
펫샵에서 아이들 분양받지 마시고 동물보호소 분양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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