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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 데려오고 한달
글번호 987 등록일 2019-07-24
등록자 라온이네 조회수 19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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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온이를 데려온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제일 처음 걱정했던 첫째와의 관계는 너무 다행하게도 잘 지내줘서 큰 걱정 없이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오빠보다 발을 더 잘 써서 오빠가 당황하기도 하고 자꾸 괴롭혀서 꿀밤도 한번 맞는데도 그렇게 오빠가 좋은지 졸졸졸 따라다녀요~ 물론 놀고싶은 것 같기도 하고!? 보면서 귀엽기도 하고 귀찮아하는 게 보여서 너무 웃프네요 그래도 잘 받아주고 없으면 또 찾는 거 같아서 좋네요. 라온이 처음엔 2.5kg이라 걱정했는데 벌써 3.3~3.4kg으로 몸무게가 업그레이드되었어요! 걱정했던 것보다 무럭무럭 자라줘서 너무 기특하네요! 이제 곧 5차 접종 앞두고 감기 증상이나 리버스스니징, 설사 증상은 약 먹고 주사도 맞아서 건강해졌는데 피부가 안 좋아서 최근에 주사도 약도 먹고 완치하고 있습니다. 좋아지면 자꾸 새로운 게 보여서 마음이 아프지만 하나하나 나아지는 모습이 또 기특한 거지요! 앞으로도 안 아프게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 많은 아이들 돌보신다고 고생 많으실 텐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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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9-07-24 12:09)     삭제
라온이 목에 달린 이름표가 눈에 띕니다.
이름표는 아이들의 생명인데.. 아직도 이름표없이 저희 보호소에 들어오는
많은 아이들을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라온이가 잘 적응하고 집에있는 냥이랑도 잘 지내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좋은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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