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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이틀째 입니다~~
글번호 1022 등록일 2019-08-12
등록자 양광석 조회수 210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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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입양 받은 누나 입니다.

현재 이름은 간장이라고 지었어요..^^;;

데려와서 씻기고, 털이 많이 엉켜 있어서 미용까지 시켰습니다.

사료 잘 먹고 잘 자고, 경계심 없이 사람도 잘 따릅니다 ㅎ

자꾸 뒷다리를 쭉펴서 올리는데, 관절에 이상이 있는지..ㅠ

오늘 병원가서 종합검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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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9-08-13 09:45)     수정 삭제
간장이라고 이름을 바꾸셨군요..
미용을 해서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뒷다리는 아마도 쓸개골 탈구가 의심됩니다.
바닥이 미끄러운곳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그런다고 합니다.
병원다녀오시고..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