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안짖고 소심한 성격인거같아 걱정까지 됐었는데.. 저희집에 오고 얼마 안돼서 원래 성격이 나오더군요 ㅎㅎ 지금은 그저 똥꼬발랄 ㅋㅋㅋ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 물론 가끔 사고도 치지만요 ㅎㅎ 분리불안때문에 조금씩 기다려 공부하고있는데... 공부도 잘할거같은 건이예요 ㅎㅎㅎ 빨리 서늘한 날씨가 돼서.. 보호소 아이들이 더위로 안힘들었음 좋겠어요ㅜ 직원분들도 고생 많으십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