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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와 치즈 하룻밤 잘 보냈어요:)
글번호 1079 등록일 2019-09-10
등록자 보리두유 조회수 18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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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호소에서 데려오는데 한라와는 달리 치즈가 긴장을 많이해서 토를 많이 했었어요TT 집 와서도 힘들어할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밥도 잘먹고 푹 잘잤네요!!! 이름도 한라☞보리 치즈☞두유로 지어주었어용ㅎㅎ 저희만 보면 졸졸 따라다니고 둘이서 장난도 잘 쳐요! 내일 병원가서 검진잘 받겠습니다😃 (한라가 보호소에서와는 달리 너무 활발해서 사진찍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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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2019-09-14 14:19)     수정 삭제
두유는 차를 타본적이 없어서 멀미를 했나봅니다 ..ㅠㅠ 보리는 차에 많이 타본것 같더군요 콘솔박스에 턱하니 자리를 잡고 가더니 집에서 본색을 드러냇군요 ..ㅎㅎㅎㅎ 집에서도 장난도 잘 치고 잘 지낸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소식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