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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 살라
글번호 1097 등록일 2019-09-19
등록자 정건우 조회수 2363명
다운로드 20190912_150957.jpg  

안녕하세요.

최근 살라랑 더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책을 보거나 컴퓨터를 하려면 앞에 딱 누워서

방해를 하네요.

 

한번은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다리사이에 앉아 있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링웜때문에 목욕을 시켰는데

데리고와서 처음으로 하악소리를 들었어요ㅠ

그래도 제가 싫어지진 않았나봐요.

지금도 제 무릎위에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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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9-20 13:28)     수정 삭제
너무 예뻐져서..보호소에서 있을때 미루라는 걸 못알아볼뻔했어요 ㅎ
살라는 보호소에서 피부병이 심하지 않았어서...목욕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목욕을 많이 싫어하는지는 몰랐네요...
그래도 뒷끝없는 성격이라 다행이에요^^
운영자       (2019-09-20 09:43)     수정 삭제
링웜이 아직 있어서 약욕을 하는 군요..
빨리 낫기 바랍니다.
목욕을 싫어하는 애들이지만 심하게 반항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ㅎ
소식 또 전해 주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