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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누나)이 잘 지내고 있어요~~^^
글번호 1172 등록일 2019-10-29
등록자 양광석 조회수 17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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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한지가 벌써 두달이 훌쩍 넘어가 버렸네요..

건강하게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갈수록... 한 성질 하네요.. ㅋ

밖에 나가는걸 너무 좋아해서 외출할때 마다 바짓가랭이 붙잡고,놔주지를 않아요.. ㅠ

아직 무리한 산책은 삼가하고 있으며, 밖에 나가면 대부분 안고 다닙니다.

 

카페트에 실수를 종종 해서 가끔 혼 나간 하지만,

가족들에게 이쁨을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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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2019-11-02 17:09)     수정 삭제
간장이가 너무 미모의 견이 되었네요ㅎㅎ 목에 둘러주신 스카프도 너무 잘 어울리지만 무엇보다 보호소때보다 밝아진 표정이 너무 보기 좋아요 ㅠㅠㅠ 많은 사랑 감사드려요 !
운영자       (2019-10-30 17:08)     수정 삭제
포메가 원래 한 성질하는걸로 압니다만..ㅎ
외출할때는 반드시 목줄에 이름표 달아주시가 바랍니다.
배변이 완벽해지려면 산책을 주기적으로 나가야 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