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바빠서 후기를 못 올렸네요ㅠㅠ 앵두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두 달동안 여러 일이 있었어요 앵두를 위해 인테리어도 바꾸고 처음으로 강아지 친구도 만났습니다

부득이하게 3일 이상 집을 비울 일이 있이 있어서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 집에 며칠 맡겼는데 사람은 참 좋아하지만 강아지한테 자꾸 하악질을 했나봐요..겁쟁이 앵두ㅠㅠ 그래도 순하고 예쁘다며 식구들이 많이 예뻐해주고 잘 지내다 왔어요

앵두는 여전히 다이어트 중입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무게가 변하지 않네요

기호성 좋은 다이어트 사료를 찾았는데 턱드름이 발생해서 매일매일 닦아주느라 서로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보다 많이 건강해지고 넉살도 많이 좋아져서 하루하루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어요!

겨울이라 앵두가 많이 엉겨붙어요 참 행복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