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운영시간 및 연락전화

입양후기

Home > 입양 > 입양후기

이제 연두가 아닌 박하라는 이름으로
글번호 1333 등록일 2020-02-07
등록자 박하엄마 조회수 1626명
다운로드 20200206_172816.jpg  
미용을 하러갔더니 얌전하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어요 어제는 어색해서 그런가 가만히 있었는데 오늘은 날아다니네요 너무 천사같고 귀엽습니다ㅠㅜㅠ 내일은 병원에 모셔갈 예정이예용ㅎㅎ 좋은 강아지를 만나서 정말 행복합니다 이제 유기견이 아닌 한 가족으로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종종 근황 올릴게요

이전글 다올(다름)&마리(모밀)
다음글 덕배는 잘있어요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작성자  
자동글 방지    
내용   댓글달기 
진료실       (2020-02-08 17:06)     수정 삭제
제가 정말 많이 이뻐했던 연두가 이제는 박하로 더 많은 예쁨을 받게되어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박하는 목부분을 갑자기 잡으면 안좋아하니 조심하시구요! (물지는 않지만 으르렁 거릴 수 있어요 ! 입소시 광견병 백신을 맞을때 목부분을 잡으니 으르렁한적이 있어서 ...ㅎㅎ)
보호소에서 기침과 식욕부진으로 치료를 받았었는데 식욕부진은 캔간식을 소량 비벼주면 잘 먹으니 혹시 댁에서도 밥을 잘 안먹는다면 쪼금만 비벼주세요 ~! 사무실에 들럿다가 박하가 입양갔다는 소식을 듣고 이런저런 안내를 못해드린게 마음에 걸렸는데 빠른 후기 좋은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