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링웜도 거즘 다 나았습니당ㅎㅎ 아직 코에 쪼금 남아있김하지만..

사실은 1월마지막날, 아기고양이 한마리가 아파트경비실앞 좁은틈 실외기아래 울고있엇어요 날이 밝으면 보호소에 연락하기러했고 다음날 마침 꾸꾸접종일이라서 같이데려가 동물병원검진을 받았습니다.

설사와 구토를 하는 그아이를 키트에 검진하니 두줄이떳고..

범백에 걸렸답니다..

일단 품고있기러 했습니다. 보호소는 다른애들도 있고 어린아이는.면역이.약해 혹시 더 병이 옮을수도 있으니까요

데리거있는동안 마음졸이며 케어했습니다.

혹시 꾸꾸에게도 옮을까봐 격리도 시켰엇구요 한달이지난지금, 그렇게 다나아서 이렇게 여기에 글도 쓰게되어 기쁩니다!

살려고 우리에게 왔나봅니다.

지금운 둘이 너무 잘지내욯ㅎㅎㅎ

사실,우리가 이아이를 품게된 이유는.. 꾸꾸와 너무 닮았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제가 아닌지 싶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