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집에왔을때는 불안해서 그런지 눈치를 많이 보고 짖지도 않았는데요. 지금은 짖기도 잘 짖고 안정도 찾은것 같아요. 기침하는것도 줄어들어서 이제는 기침도 거의 안해요. 매달 사상충 약 먹이고 있고요 5월쯤에는 병원에 가서 사상충이 완치되었는지 검사 받으려고 합니다. 아이가 너무 순하고 착해요. 건강하게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보호소 소장님과 관리자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