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달려 퇴근시간 러시까지 겪고 겨우 도착

  도착 하자마자 물 그릇에 바로 달려드네요 ㅎㅎ

  우선 한장만 찍고 ... 오면서 떵싼거 치우고 닦고

  원래 계신분들도 케어해주고 (모두 눈이 똥그래갖고 급관심을 보였지만 꼬물이들은 다른방으로 격리 ㅋㅋ)

  이제서야 올립니다.

  맘바껴서 두고 온 아이들 에겐 너무 미안하네요

  힘든 일 맡아 해주시고 계시는 보호소 선생님들 넘 감사해요

  꼼꼼히 상담해주시고 보내시는 모습, 안심이 됩니다.

  가깝다면 저도 봉사하고 싶어요

  애기들이 너무너무 예뻐서 가족들 모두 홀릭 될듯 합니다

  오늘은 쉬고 다시 사진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