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랑 블리는 오늘 병원다녀왔어요 아직 둘다 너무 어려서 예방접종은 레이는 2주후 블리는 한달후에 접종하자고 하셨어요 레이 몸무게가 500그램도 안되어서 영양제와 엉덩이주사를 맞았는데 살이없어서 선생님도 안타까워하셨어요....그래도 영양제 맞고나니 살만한지하악질을 했어요 블리는 영양상태가 좋아서 300그램정도 였구요 힘도 장사인듯합니다 케이지문을 머리로 밀고 나올정도였어요 둘다 변검사에는 이상이없고 표면적인 피부상태도 별다른 말씀이 없으셨어요 사료및 분유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 설사가 있는데 10여일정도 설사 잡히고 나서 기존 냥이들이랑 합사를 하면될것같다고 하셨어요 집에와서는 레이가 스스로 사료도 안먹었는데 알아서 몇알정도 먹어서 흐믓했구요 블리는 불린사료 주니깐 분유보다 잘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