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덩치큰 쪼꼬미에게 레이,블리 얼굴을 보여줬어요 덩치가 아깝게 소심해서 멀리서 블리쳐다보다가 오늘은 조금가깝게 철창까지 와서 한참을 지켜보네요 레이는 형아들 보고 하악질을 해서 합사가 쉽지않겠구나 생각했는데 오늘은 긴장은 하지만 하악질까지는 안하고 철창 건너편 형(베리안)탐색하고 있어요 그리고 블리가 첫날에 비해 점점 잘 안먹어요 오늘도 억지로 츄르와 약먹이는데도 힘없이 있어 속상해요 일단 상태지켜보고 병원을 가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