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운영시간 및 연락전화

입양후기

Home > 입양 > 입양후기

블리 병원다녀왔어요
글번호 1611 등록일 2020-06-13
등록자 박요한 조회수 2207명
다운로드 20200611_190236.jpg  
블리는 수요일도 병원가서 영양제와 설사 처방받아왔는데 오늘 변에서 피가보여 급하게 다른병원 다녀왔어요 검사는 따로 안하시고 주사맞고 장염처방약을 지어주셨어요 오늘 몸무게는 200그램정도고 수의사선생님이 너무 작아서 수액놓기가 힘들다고 하시네요 ㅜ.ㅜ 잘 먹어야 빨리 나을것같은데 먹지도 않아서 속상해요 분유 4시간마다 조금씩 먹이는데 억지로 먹여서 마음아파요

이전글 까망이얼루기 늦은후기1
다음글 만두 잘지내고 있어요
목록으로 수정하기 삭제하기
작성자  
자동글 방지    
내용   댓글달기 
김선미       (2020-06-14 11:13)     수정 삭제
좋아질거에요~저번일요일 새끼고양이 입양 해서 설사하고 장염이래서 강제급식하고 약 먹이고지금은 잘자고 혼자도 잘먹고 똥도 잘싸고 얼마나 좋은지 !!ㅋㅋ
관리자       (2020-06-13 16:24)     수정 삭제
우리 블리 이제서야 따뜻한 사랑 줄 가족을 만났는데..
블리는 강한 아이니까 잘 버틸거라고 믿어요!! 분유 먹이실 때 분유에다가 '로얄캐닌 베이비 캣 캔'을 섞여 먹이는 것도 방법이에요.
베이비캣 캔 자체가 고운 무스 형태인데다가 아가들이 먹는거라 소화는 잘 될 거에요.
예쁜 블리가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 레이와 행목하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