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서 구충, 다리상태확인, 염증방지약 처방받고 왔어요. 열이 좀 높다고 쌤이 다리염증방지겸 약은 며칠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아이 상태가 건강해보인다고 하시고 백신은 일주일 뒤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순딩이라 주사 맞을때도 발버둥 한 번 안쳤어요~ 넥카라에 목이 좀 쓸렸길래 펠트지로 해줬습니다. 둥이가(원래 있던 애) 경계심을 갖네요. 아들 방에 당분간 감금입니다. 지금은 밥먹구 콜콜~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