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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20-7334) 입양하고 처음 올려보네욤,,
글번호 1731 등록일 2020-08-16
등록자 ㅎ,ㅎ 조회수 16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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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에 분양할려고 일단 임보하다가 6월 15일에 저한테 입양확정되고 2달만에 처음 올려봐요,,

분양 할 때 한쪽 눈 찡긋거리는게 허피스 일 수도 있다고 해서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염증이라고 안약만 넣으면 된다해서 열심히 넣어줬더니

지금은 눈 염증 하나도 없이 양쪽 눈 말똥말똥 잘 뜨고 백신도 3차까지 다 맞았어요 !! 저희 집 강아지 꿍이랑 처음 만날 때부터 장난치더니 

지금은 서로 떨어져서 자다가도 어느순간 같이 붙어서 자네요 ㅋㅋㅋㅋㅋ 대신 복이 밥 먹거나 화장실 갈 땐 맘 편하게 먹고 싸라고 울타리로 분리 시켰어욯ㅎㅎ

작았던 아이가 1kg 훌쩍 넘어서 많이 컸네여 ~

하루가 다르게 커서 사진으로 계속 남기게 되요 ㅜ 

지금 이름처럼 복 많이 받으면서 건강하게만 자라면 바랄게 없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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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8-16 14:18)     수정 삭제
복이♥ 입양 갈 때 너무 작아서 걱정했는데 건강하게 잘 크고 있었군요!!!
백신도 벌써 끝나고, 살도 많이 찌고..ㅎㅎㅎ
집에 있던 강아지랑도 잘 지내서 다행입니다♥♥ 첫 만남부터 장난치기 쉽지 않을텐데요ㅎㅎㅎ
사진 열심히 남기셔서 저희한테 자랑도 해주세요♥ 앞으로는 복이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