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아이만 데려오려했는데  둘이가 자매라는 말에 찢어지면 힘들어할듯 하여  두마리 데러왔습니다-

아직 물품이 제대로 갖춰지지않아 야매로 집과 화장실을 만들어주었는데요

첨엔 경계심이 좀 있는 아이들이라 손길도 피할 뿐더러 집밖으로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아침 새벽 침대 매트리스를 뻑뻑 타고 침대 위로 올라오는 바니쪼기 ㅜㅜ

다행히 하루 같이 있었다고  처음처럼 막 손길을 피하진않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바니가 밥을 안먹네요..물은 마시긴하는데 ㅜㅜ 쪼기는 밥은 잘 먹어서 다행이지만 설사같은 물응가만 하더라구요..

두 아이 다 걱정이 됩니다..ㅜㅜ 

얼른 밥잘먹고 이쁜응가싸서 걱정 뚝 떨쳐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