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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에요
글번호 1931 등록일 2020-12-25
등록자 오또또 조회수 18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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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정말 작고 가벼웠는데

 

지금은 안으면 제법 묵직해졌어요

 

똥도 되지고요

 

식분증이 있는데 지켜보면 눈치보고 안먹는데

 

잠깐 한눈 팔면 먹어요ㅋ

 

한창 클때라 밥은 넉넉히 주는데 왜 먹을까요ㅜㅜ

 

똥은 하루에 두세번 싸구요

 

더 주면 진똥 푸지게 싸서;;

 

 

첫 눈 구경시켜주게 눈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평온한 연말 보내세요~

 

 

* 간 없이 맹물에 삶은 거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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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2020-12-28 01:36)     수정 삭제
지나가다 조언?? 아닌 조언을 드리자면 족발뼈 등 사람이 먹는 혹은 먹다 남긴 양념(마늘, 양파, 생강, 소금, 조미료 등등)이 첨가된 식품이나 가공된 음식 절대 주면 안됩니다. 굳이 줄 상황이라면 가공등 조미가 안된 건조된 우족(슬라이스)이나 오리 목뼈등 권장합니다.
잘못먹으면 병원 응급실행 아주 드물게는 급사할 수도 있습니다.
견사팀       (2020-12-25 15:54)     수정 삭제
또또가 흰 양말을 야무지게 신었네요 ^^ㅎㅎㅎㅎ
뼈다귀 작은 발로 야무지게 잡고 먹고 있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엄마 델리를 꼭 닮은 또또였는데, 또또 보니 오늘따라
델리가 많이 보고싶네요.
응가 눈치 보다가 잠깐 눈 돌리면 후다닥 먹는 모습 상상하니
너무너무 귀여워요^_^
또또와 보호자님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연말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랄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