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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가 벌써 이렇게 듬직하게 자랐습니다☺☺
글번호 2055 등록일 2021-03-27
등록자 소정 조회수 22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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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데리고 온지 이제 4개월 정도 되었네요 ☺☺
아이들은 쑥쑥 커진다더니 벌써 우람하게 컸습니다 😂😂
데리고 올 때부터 순하고 사람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저보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이쁨받는걸 더 좋아하네요 😂

그리고 한 번도 으르렁 거린적이 없고
시끄럽게 짖어 된적도 없이 아주 순하고 동글동글하게 자라고 잇습니다 ☺🥰
다만 자기가 필요하면 의사표현이 확실하고 좋은데

제가 너무 거칠게 이뻐하고 거칠게 놀아주고 해서 그런지 거친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산책을 나가면 공원에서 이쁜이 강아쥐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노는데
자기 친구들 보다 친구들 주인을 더 좋아해요 😂
저보다 친구들 주인님들에게 이쁨받는걸 더 좋아해요😂

이쁘게 자라고 있다는 것을 남기면서 자랑하고 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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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03-31 17:34)     수정 삭제
쪼꼬미가 배고였다니. . .
이마에 희미한 무늬가 배고 맞네요
진짜 이렇게 씩씩하게 거대(?)해질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젖먹이 시절 분유 다 먹고, 불린사료 순삭하고도 한참을 쭙쭙이 하더니
그 먹성에 보호자님 정성이 보태져서 확대에 성공(?)하신듯 합니다 ^^::
견사팀       (2021-03-28 16:58)     수정 삭제
표정에서 장난꾸러기 표정과 근엄한 표정이 있는게
참 믿음직스러워 보여요 ㅎㅎ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이쁨받는 걸 좋아한다니
스타견 체질인가봐요 ㅎㅎㅎㅎㅎ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제 기분도 참 좋습니다^_^
앞으로도 쪼꼬미가 보호자님과 마음껏 뛰놀며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또 쪼꼬미 자랑하러 와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