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영
크림이 생존신고해영!!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여!!
크림이는 아픈데도 없이 유산균도 잘먹고 
사료도 잘먹고 간식만보면 득달같이 달려들 정도로
잘지내고있어여ㅜ 본격적인 이갈이 때문에 
문입구 벽쪽들을 다뜯어나가꾸 매일 혼나지만
요샌 쉬야도 실수잘안해여~ ㅎㅎ
애교도 여전히 많고용 
첨에 왔을때 3.5키로 정도였는데
벌써 4키로때가 넘었답니당
접종 다끝나면 칩도 하러 갈생각이예영
병원에서 접종은 기본은 하고 몸상태보고
하라하네영  요즘 배넷털이 뿜뿜해서..매일 침대에 올라
오는 아이라 ㅜㅜ 미용을 시켰어요ㅜ..또르르 걱정했는데
다행이 아픈데없이 아주 잘뛰어놀아여!!!
쭈그리가 데서 미안하긴 한데미안하긴도 넘기여워용 
제가 엄마인걸 인지하는건지 어딜가도 졸졸 쫓아와영 화장실에가도
쫄쫄 쫓아오고 문앞에서 지키고있어영 !! 
하루하루 크림이 발꼬신내 맡으면서 저도 힐링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