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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입양 2년
글번호 2153 등록일 2021-06-08
등록자 별이두리 조회수 14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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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리가 저희집에 온지 2년이 되었네요.

사실은 2년도 더 된 것 같아요.

커갈수록 더  까불까불하고 애교는 늘고

매일 아침 팔베고 자고 있는 모습보면서 깬답니다.

너무 행복해요. 가끔 기지개켜면서 뒷발로 얼굴 미는 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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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2021-06-14 08:17)     수정 삭제
입양간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2년...;;;
정말 이쁘게 잘컸네요!!ㅎㅎㅎㅎ
기지개켜면서 때리는건 뭐... 집사라면 다 당하는...
이제 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그렇게 까부는 모습도 보기 힘들수도있어요ㅠㅠㅠ
까부는 모습 지금 마음껏 누려야해요ㅠㅠㅠㅠ
두리를 이렇게 이쁘게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식도 감사드리구요ㅎㅎㅎㅎ
나중에 또 소식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