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28일에 만난 바람이와 은수 에요!
진료실 쌤들 아직 계신가요? 바람이 은수 많이 예뻐해주셨던 분 들이요ㅠㅠ
요즘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은수는 아직도 공놀이와 터그 놀이를 좋아하고 바람이는 ,, 쓰다듬어 주는것만 좋아해요 같이 뛰어다니는거랑 ㅋㅋㅋㅋㅋㅋ 공엔 관심이 없더라구요 : )  이름을 두부와 초코로 바꿔서 이젠 은수 바람이 라고부르면 자기들 부르는 줄 몰라요 ㅎㅎ,, 두마리라 가끔 너무 벅찰 때도 있지만 애들이 주는 행복도 2배랍니다! 어지럽히고 말 안들을땐 미워 죽겠다가도 눈 마주치면 너무 귀여워서 미웠던 마음이 다 녹아요 ㅋㅋㅋㅋ 견주님들은 다 공감 하시겠죠? 애기들과 함께한 시간도 2년이 되어가고 우리 애들도 이제 2살 하고 6개월이 넘어 가요 우리 두부초코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나중에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두부 초코 만날 수 있게 도와 주신 광주 동물보호소 관계자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