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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흑설)이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글번호 2264 등록일 2021-09-06
등록자 한영진 조회수 12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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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을때 보다 커서 그런지 많이 건강해보이는 봉봉이
(계산해보니 일주일마다 100그람씩 늘었더라구요.ㅋㅋㅋ
체중조절 사료를 먹어도 조금씩 체중이 늘어나고 있어요~~)
이잰 모든 가족의 핸드폰 배경사진의 주인공이 되어 있어요
이런 예쁜 아이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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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2021-09-09 23:59)     수정 삭제
어이구.. 매미 사냥이라니!!!
사냥도 잘하구 가족들이랑 잘지내고 있구만!!
집에서 사랑을 얼마나 받았으면 다이어트를...ㅎㅎㅎ
고양이들 다이어트 시키기가 제일 힘든것같아요...
체중조절 사료 먹이면서 정량도 지켜야하고, 제한급식해야하고...
간식 끊어야하고... 열심히 사냥놀이 해줘야하고...ㅠㅠㅠ
애들이 잘 뛰어놀고 귀엽고하면 간식도 줘야하는데
다이어트를 하고있음 이쁜모습을 보고도 모른척을 해야하는데
그게 제일 힘든것같아요ㅠㅠㅠㅠ
지금도 건강하지만 다이어트 조금만 하면 더 건강하게 집사랑 잘 지낼수있으니
조금만 더 힘내 봉봉아!!!!
집사님도 힘드시겠지만 봉봉이 다이어트 꼭 성공시키시길 바랄게요ㅎㅎㅎㅎ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소식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