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입니다 
영심이는 올 여름도 건강하게 잘 지냈습니다
7월에 누나가 내려와서 영심이 데리고 산책을 자주 다녀줬는데 영심이가 풀을 자주 뜯어 먹더라구요 
특별히 이상 있는곳은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의 첫조카가 자면 항상 그 옆이나 발 밑에서 잡니다 ㅎㅎ
요즘은 배게잇 덮고 코콜고 잘자고 있어요 
최근 비가 많이 와서 산책을 못했는에 누나가 영심이 우비도 사서 보내줘서 입히고 산책 다닙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도 영심이 소식 전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