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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리입양 후기입니다.
글번호 2320 등록일 2021-10-21
등록자 또리엄마 조회수 13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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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또리 아가를 데리고 온 또리 엄마에요.
불과 몇시간 되지않았지만 적응잘하는 우리 또리..
혹시나 낯가림이 심하진않을까 경계심이 많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사람을 잘따르더라구요 ㅠㅠ
우리 또리 건강하게 이쁘게 잘 키워보도록하겠습니다.
또리는 저희집 막내딸로 와줬어요
아참참!! 또리 생일은 오늘 10월21일로 정해주었답니다.
종종 우리 또리 소식 전해드릴게요!!
집에오자마자 설사및 혈변을 보았어요 아플텐데 ㅠㅠ 잘 뛰어노는 모습에 또한번 마음이 찡해지네요 ㅠ
사랑으로 잘키워보도록 할게요!! 17년을 키운 강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2년을 강아지를 못키웠었어요 또다시 보내는게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하지만 또리를 보고 마음이 가더라구요 하늘나라로 먼저간 아이와 너무도 닮았거든요 ... 항상 그리웠고 보고싶었습니다 그아이에게 다해주지 못한 사랑 또리에게 많이 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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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실       (2021-10-23 15:49)     수정 삭제
아이가 아프다고 해도 입양을 하시겠다고 이야기하셨을 때
또리가 정말 좋은 가족을 만나게 됐었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또리가 어서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빌며, 건강해져서 뛰어노는 입양 후기가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직 유기동물입양지원비 신청이 가능하니 혹시나 서류 필요하시면 보호소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