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입양 > 입양후기
온유 소식 전합니다 | |||
---|---|---|---|
글번호 | 2362 | 등록일 | 2021-11-25 |
등록자 | 최수현 | 조회수 | 1459명 |
다운로드 | 20210919_155337.jpg | ||
![]() ![]() ![]() ![]() 중성화 수술 하면서 똥꼬랑 사타구니, 발 정도 위생미용만 하고 못했어요 ㅠㅠ but 나날이 좋아지는 중이라서... 요즘은 개인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앉아 엎드려 기다려는 기본이구요 손 하이파이브 브이 코 마스터 했습니다 운동장에서도 잘 놀구요 집에서도 공놀이 터그 노즈워크등도 잘 하고 있어요 온유가 저희 집에 온지 벌써 6개월 이제는 아이들도 학교 다녀왔어요 보다 온유 잘 놀았어? 가 먼저고 용돈 아껴 온유 간식을 사주는 누나들과 엄마 반면에 너무 살 찌면 안된다 하며 운동과 산책을 자주 시키는 저 때문 인지 저희 집에 처음 왔을때 5.2kg이던 몸무게가 지금은 7.3kg입니다 병원에서 살도 붙고 근육량이 많아져서 체중이 늘었다 칭찬을 듣기 전엔 돼지라고 놀리기도 했답니다 최근 봉사도 다시 시작 한듯 해서 다행이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견사는 봉사가 없는게 개물림 사고 때문 인가 싶으면서도 아쉽더군요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
이전글 | 오늘은 804일이예요...ㅎㅎ |
---|---|
다음글 | 구르미에요오 |
진료실 (2021-11-27 15:49) | 수정 삭제 |
온유가 보호자분 만난지 벌써 6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ㅎㅎㅎ 갈수록 예뻐지는 온유, 다른 친구들과도 잘어울리는 모습 정말보기좋네요 행복해보여요!! 건강하게 체중도 늘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온유 소식 기다릴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