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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 근황
글번호 2406 등록일 2022-01-21
등록자 이수하 조회수 15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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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 > 딱지(아버지 컨택..^^;)
딱지는 처음에 방에서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잘 나오지도 않고 조용히 있었어요. 물론 이틀만에 적응 다 끝내고 바로 방 밖으로 나와서 탐색하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고 꽁이랑도 잘 지내요. 
물론 꽁이는 딱지한테 많이 들이댔다가 딱지가 왕방망이로 때리지만요..
그래도 잘 적응해서 살아가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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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2022-01-21 13:29)     수정 삭제
안그래도 소식이 없어서 오늘 연락드릴려고했는데
소식올려주셨네요ㅎㅎㅎ 새치가 딱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군요!!
애가 소심해서 여기서는 숨어있기 바빴는데
집에가서는 적응도 잘하고 꽁이랑 잘논다니 다행이에요ㅎㅎㅎ
꽁이가 먼저 다가와주고 해서 딱지가 마음을 열었나봅니다ㅎㅎㅎ
이불속에 있는 사진은 낯선공간이라 숨은 사진같은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서랍에 나란이 들어가있는 사진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역시 아이들은 집에가야 성격이 드러나나봐요ㅠㅠㅠㅠ 귀염최대치네요ㅠㅠㅠㅠ
잊지않고 아이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운 사진과 아이소식 종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