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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는 저희 집에서 첫 명절 보냅니다~!!치와와 라라
글번호 2417 등록일 2022-02-01
등록자 보리언니 조회수 13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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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심해져서 할머니 뵈러는 못가지만 가족들과 하루종일 있어요 ㅎㅎ
미용하고 처음엔 도비 같았는데(해리포터)
이제 귀요미가 되었어요 ㅎㅎ
보리는 간식주면 다먹고 기분 좋아서 이제 웃기도한답니다ㅋㅋㅋ얘때매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작년 설에는 크림이라는 아이와 함께였는데  안타까운 병으로 무지개다리 여행떠나고(2021.3.10)
작년 11월17일날 보리를 만나 행복한 명절이네요ㅎㅎ
사실 크림이가 생각날까봐 엄청 우울할줄 알았는데 보리 만나고나서는 크림이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ㅋ
보리한테 잘해야죠~!!
설 선물로 간식 사줬어요ㅎㅎ내년엔 한복입고 할머니댁 가고 싶네요 ㅜ
건강은 엄청 좋아졌어요~!!사실 아픈아이라 얼마 못살거같았는데 느낌상 10년은 더 함께할것같아요 ㅋㅋㅋ
다들 즐거운 명절 마무리 잘하세요~!!

첫번째랑 두번째사진은 웃는거구요..
세번째는 눈 사이에 물마시고 와서 물이 한방울 묻었어욬ㅋㅋㅋㅋ언니 퍼즐하는데 그 위로와서 저러고있네요..
마지막 사진은 작년 설때 할머니댁가서 한복입은 크림이에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리가 요즘 웃는날이 많아졌어요 ㅎㅎ보리의 견생이 저로인해 웃음만 피어났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도 보리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하고 웃음만 나와요 ㅎㅎ우리 보리 만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리 처음 미용하고 2.8키로였는데 이제 4키로 찍었어요..하하..좋네요ㅋㅋㅋ

보리 인스타 Bori.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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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사팀       (2022-02-10 15:42)     수정 삭제
보리와 함께 맞는 첫 명절 즐겁게 보내셨나요?^^
보리 표정을 보니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지내는지 알 것 같아요 ㅎㅎㅎ
보호자님도 보리 덕분에 행복한 삶 보내고 계신다니 크림이도 강아지 별에서
보호자님과 보리 흐뭇하고 행복하게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앞으로도 맞이할 명절들 특별한 날들 할 것 없이 매일매일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라겠습니다
나중에 또 사랑스러운 보리 소식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