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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심이 입양 후기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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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 2534 | 등록일 | 2022-07-07 |
등록자 | 옹심이 | 조회수 | 132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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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옹심이가 온지 한 달이 넘었어요. 옹심이는 이제 집 구석구석 잘 다니구요. 엄마 아빠랑도 엄청 잘 놀아요. 옹심이의 점프를 최근에 처음 보게되었는데 가족 모두가 놀라고 감탄했어요 ㅋㅋ 저번에 귀를 자꾸 긁는다고 했는데 병원갔다오니 귀지도 많이 없어지고 좋아졌어요. 엄마랑 아빠가 옹심이를 진짜 좋아하세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옹심이부터 이뻐하고 계속 귀엽다고 바라보면서 웃고계세요ㅎㅎ 그냥 아무때나 옹심이 이름을 부르고 뭐하는지 자꾸 보고 너무 소중하고 이뻐서 틈만 나면 가서 쓰다듬어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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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2022-07-09 08:43) | 수정 삭제 |
어우 사진에서부터 느껴지는 옹심이 깨발랄 짱꾸 모습!! 가서 이쁨받는게 느껴져요~~ 원래 저희집도 고양이 싫어해서 제가 따로 나가살았는데 한번 보시더니 이뻐서 빨리 본가로 들어오라고... 들어갔더니 자식은 뒷전이고 고양이부터 챙기시더라구요.. 매일 퇴근할때 간식 사오고 장난감 사오시고...ㅎㅎ 부모님들은 다 똑같으시나봐요ㅎㅎㅎ 옹심이 소식 궁금해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소식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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