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12일은 보리가 저희와 가족이 된 300일이에요♡
벌써 300일이고 조금만 더 지나면 1년이네요ㅎㅎ
사실 아직까지도 보리가 저희집에 있는게 실감이 나지 않아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고 감사한것 같아요
8월25일날 보리 데리고 밤토리(비냉)입양하러 갔는데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보호소 선생님들께서 애써 구조해주시고 많은 고민끝에
저희에게 보리와 토리를 보내주셨을거라 생각해요
선생님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오래오래 이쁘게 키울게요
그리고 토리는 설사가 괜찮아졌고 요즘 변 상태는 아주 좋아요!!
보리는 추석기념으로 300일 축하상 미리 했구요ㅎ
머랭쿠키랑 고구마케이크 그리고 삼계탕 먹고 또 다시 4키로가 되었어요ㅋㅋ
보리와 토리 소식은 간간히 올릴게요~아이들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P.S 아이들의 비포 애프터가 확실해서 뿌듯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