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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김보리의 생활
글번호 2580 등록일 2022-09-15
등록자 김남석 조회수 11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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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도 부쩍 오르고 
장난도 늘고
털에 윤기도 흐르고
애교만 늘면 되요
응가도 잘가리고
짖지도 않고
오토바이 소리에만 짖음
암튼 김 보리는 잘지내요
더불어 우리 가족도 잘 어울려지구요
보호소 가족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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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2022-09-15 14:47)     수정 삭제
허어 ㅋㅋㅋㅋ 보리도 말썽을 피울 줄 아는 아이였군요
완전 조용하게만 있어서 이런 장난도 안 칠 줄 알았는데
역시 강아지들은 저질러야 재밌게 잘 사나 봐요ㅋㅋㅋㅋ
살이 정말 오동통하게 쪘네요
배도 발라당 뒤집고 넘 잘 살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ㅎ
소식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