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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코리안 숏 헤어) 입양후기
글번호 2707 등록일 2023-03-21
등록자 정연종 조회수 13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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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 사랑이를 데려온 날...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느라 많은 스트레스 받지않을까 걱정했지만 처음 본 순간부터 너무너무 순하고 착한 우리 사랑이. 밥도 잘먹고 화장실도 잘가고 먼저 다가와 부비부비...정말 천사냥 그 자체...ㅠㅠ 잠도 잘자고 침대에 누우면 얌전하게 옆에 붙어서 같이 잘자는 사랑이 ㅎ  밥도 너무너무 잘먹고 편식도 안하고 하루종일 고롱고롱 ㅋㅋㅋ이쁜 사랑이 앞으로 건강하게만 자라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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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2023-04-08 13:22)     수정 삭제
겸둥이 그 잠깐사이에 큰것같기도...!!!
얼굴만 보면 수컷이라하겠지만
하는짓이 귀여운 여자애라는것!!
조금만 더 지나면 중성화 해야할 시기니 미리 병원도 알아놓으시고
내장칩 진행하는지도 미리 알아놓으셔야할것같아요!!
그때 말씀하셨던 병원으로 간다면 크게 걱정없을것같은데
혹시나 다른병원으로 가신다하면 꼭!! 잘 알아보고 진행하시구요~!
보호자님이 운영하는 가게 한번 놀러가야하는데...
시간이 다들 안맞아서 못가고있어요ㅠㅠㅠㅠ
저희 꼭 가서 회식(?)할테니 기다려주세요!!
사랑이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이경희       (2023-03-29 09:44)     수정 삭제
정말 보호소 입양은 사랑이네요~ 너무너무 예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