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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라라) 토리(비냉)...귀여움에 출구가 없네요
글번호 2709 등록일 2023-03-24
등록자 보리언니 조회수 1019명
다운로드 20230311_155037.jpg  
오랜만에 소식 올립니다!!
보리는 역시나 잘 지내고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귀여움이 날이 갈수록 심해져요ㅜ
제 심장을 비롯해서 여러 사람들의 심장을 녹여버린게 보리에요..
여러 사람들 심장을 해하고 그래서..감방갈뻔...
토리는 이제 추정나이 한살이 됬는데요!!
춥고 기나긴 겨울을 빵빵한 털로 잘 이겨낸뒤
따뜻한 봄을 온몸으로 느끼며 지내고 있어요!!
토리에게 새로운 소식이 있다면
아는분이 산속에 방치되어있던
리트리버 믹스 아이를 개인구조하셨는데
토리의 마당메이트가 되어서 심심하지 않다는점?
둘다 인식표도 차고있고ㅎㅎ행복한 견생 보내고있어요
토리는 개린이답게 에너지가 넘치고 해맑고 개구지고 정신도 없어요ㅋㅋ
세 아이들..보리,토리,메리의 공통점은 귀엽고 사랑스럽다에요ㅎㅈㅎ
아이들 매력엔 출구가 없네요..셋다 유기견 출신인데..진짜 사랑 그자체에요
보호소 아이들은 보리,토리,메리보다 더 좋은 가족 만나길 바래봅니다
춥고 긴 겨울이 지나 따스한 봄날엔 아이들에 견생에 정말 봄이 찾아오길..
전 이만 애들 사진 뿌리고 다음에 더 새롭고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토리 해맑은사진&보리랑 토리랑
&보리 숲속 산책사진&오늘밤 자기전 재워달라는 5살 개린이 사진)
💕마당이라고 1미터도 안되는 줄에 묶어놓지 않고 앞마당,뒷마당 끝에서 끝까지 레일이 길게 있어서 뛰어다니고 놀아요ㅎㅎ밥도 음쓰아니고 사료로 주고 물도 매일 신선하게 줍니다!!집에 사람이 매일있어서 매일 산책도 해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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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실       (2023-03-25 10:38)     수정 삭제
항상 보리 토리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토리와 보리가 보호자님과 만나서 얼마나 행복한 아이들인지 늘 느낀답니다😍
재워달라고 침대에 누워있는 보리는 정말 너무너무 귀엽네요! 가족들의 심장을 다 녹여버릴만 합니다! 5살이면 아직 개린이지요 암요~~
활짝 웃는 토리의 얼굴에서는 아주 행복이 뚝뚝 떨어집니다❤
아이들 항상 잘 보살펴주시고 그 소식을 보호소에도 항상 알려주시니 늘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앞으로도 아이들과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