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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가 되기까지
글번호 2737 등록일 2023-05-03
등록자 이다구! 조회수 6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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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물이가 벌써 이렇게 많이 컸네요 
너무 작고 귀여워서
처음엔 만지면 부숴질까 무서웠는데 
잘 적응해주고 밥도 잘 먹고 화장실도 잘 가줘서 고맙네요​​​
처음에 데려오고 일주일간은 제대로된 이름을 지어주지 못했었어​요
​​​​​​그러다 어머니께서 장난으로 깡다구 있다고 다구라고 부르시는거 보고
이거다! 해서 다구로 지어졌답니다 ㅎㅎ 
첫째와 합사 문제에 있어서 처음엔 너무 급한 감이 있었지만
입양 도와주신 분과 전화도 하면서 아이들에게 뭐가 제일 중요한지, 
어떻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지 등등 많은 조언도 듣고
고양이에 대해 찾아도 나오지 못했던 부분들의 답도 찾고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다가가고 있답니다!
처음 첫째를 데려왔을때 처음 키워봐서 서툰 부분들도 많았지만
그 2년동안 배워온 것들과 앞으로의 시간들로 우리 다구와 시온이를 잘 키워보려해요
종종 사진 올리겠습니다! 다들 반려 동물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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