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물보호소

입양후기

Home > 입양 > 입양후기

유이(구 희님이)와 1년째 되는 날 입니다.
글번호	2806	등록일	2023-08-15
등록자	유주현	조회수	659명
다운로드	2022814희님이입양당시.jpg
안녕하세요~! 어느덪 시간이 흘러 유이와 함께한지 1년이 되었네요. 입양당시 입양 공고기간이 이미 끝났지만 안락사 시키지 않고 유이 잘 보살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코로나 장염에 걸렸던 유이를 정말 잘 케어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유이를 만난건 정말 큰 행운입니다. 피부가 좋지않고 마르고 장도 않좋았지만 1년 되가니 싹 다 나았어요. 피부는 3개월 지속적으로 약바르고 관리해주니 금방 나았지만 장트러블은 정말 안낫더라구요. 그런데 최근에 간식을 먹여도 설사도 안하는 유이를 보며 감동이였어요. 이젠 장도 건강하고 몸도 튼튼한 유이입니다. 처음만났을때 2.7kg이였는데 지금은 4.2키로 나가요ㅎㅎㅎ사진으로도 느껴지죠?ㅋㅋㅋ 뚠뚠한 유이도 매력이랍니당 광주시보호소 화이팅입니다. 무더운날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힘내세요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