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 선생님들 우리 소금이는 입양후에 힘든시간을 지냈어요 ㅠㅠ
병원을 들락하느라 엄청 힘들고 아침 저녁으로 가루약에 안약에​​​​​ 
병원치료까지,, 그리고 개선충때문에 제일 짧게 미용을 하고
​​​​​​일주일에 두번씩 약욕중이랍니다~  미용후에는 삐져서 켄넬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마음이 풀린뒤에는 꼬리를 흔들어주었어요 여전히​​​​​
밥도 너무 잘먹고 변 상태도 좋답니다~ 아직 장난감을 가지고 놀줄도​​​​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방법도 잘 모르지만 사람이 만져주면 꼬리펠러가​​​​
멈추지 않아요~ 다행히 현재는 안구도 많이 좋아지고 가려움증도 많이 가라앉고​​​​
기침 콧물도 거의 줄어들었어요~ 더 건강해진 소금이로 다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