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호소 가족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지난 4월 사랑하는 보리를 가슴에 묻고 바쁘게 학교생활을 하며
이제서야 글을 써봅니다..ㅎㅎ
토리를 보러는 갔지만 소식은 올리지 않았는데요
오늘 토리 보러가서 이쁘게 씻기고 왔습니다!!
한달 전 8월25일이 토리 입양 1년이었는데 바쁘고 보호소 사이트 들어오면
보리 생각이 많이 나서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죄송해요ㅠ 
토리는 약간 강아지 ADHD마냥 아직도 똥꼬발랄합니다ㅋㅋㅋ
지치지를 않아요ㅎㅎ풀어두면 신나서 뛰다가 얼마전엔 닭을 잡아버렸어요..ㅋㅋ
같이 사냥이나 갈까봐요ㅋㅋ근육 탄탄 강아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