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비 소식입니다 ㅎㅎ

겨울 비비 잘 지내고 있어요~
아무래도 가만히 있을 때 찍은 사진이 많은데 여전히 공놀이 좋아하고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놀고 싶을 때 셀프로 캐비넷에 들어가서 낚싯대 꺼내오는데 진짜 영재 아닐까요...? ㅎㅎㅎㅎㅎ
너무 웃기고 귀여운 비비예요 ㅎㅎ

사진은 이번의 베스트샷이라고 생각하는 눈땡글 비비
못마땅하지만 춤추는거 참아보는 비비
셀프케어 잘하는 무릎냥이
두둥실한 궁댕이
손목이 꺾여도 참을 수 없는 고양이 정수리
방 위치를 바꿨는데 책상 밑 커튼 옆을 좋아해서 원형 스크래처 놔주니 아늑하게 잘 있더라고요!
비비 이모가 사준 조끼 입은 할매니얼 비비
리본 매고 크리스마스 준비하는 비비 등등이에요 ㅋㅋㅋㅋ

선생님들 냥이 멍이 모두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앞으로는 새 핸드폰으로 고화질 비비를 올려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