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이  보호소에 있을땐 퍼트였어요
건강하고 포동포동하게 자라라고 지었는데

보호소에서 본 포동이는 보호소에 입소전에
얼마나 고생이 많았는지
뼈만 남은 앙상한 모습으로 데려왔어요
설사에 시름시름 병원에서 수액도 놓고  온갖정성으로

우리집 가족이 된지 6개월 드디어
지금은 너무너무 훌륭하고 늠름한 세퍼트가 되었어요
너무 잘 먹고 잘 뛰고 잘크고 있답니다
우리가족은 포동이를 완전한  가족으로 잘 돌보고 있답니다
다음에는 뛰어 노는 포동이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