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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중성화수술 무사히 마쳤습니다
글번호 298 등록일 2017-06-14
등록자 오지영 조회수 145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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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이 중성화 수술했어요 작은 몸으로 수술을 하느라고 힘들었는지 형아에게 딱 붙어있네요 저녁 내내 제 배 위에 있다가 팔베고 자다가 앓다가 하더라구요 같이 쪽잠을 자면서 밤을 보내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말로는 표현할 길이 없더라구요 마끼가 수술 부위를 핥을까봐 같이 넥카라를 해줬는데 다행히 마끼가 워낙 조심을 해줘서 마끼는 오늘 넥카라에서 해방됬어요 동물등록하고 내장칩도 넣고 항체검사도 했어요 검사 결과는 높은 수치로 항체가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잘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울 하이 이제 관에서도 증명하는 제 자식입니다 아들 힘내 그리고 얼른 나아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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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세       (2017-09-05 11:56)     수정 삭제
빨리 건강 돌아 오면 좋겠네요~ 회복 되시고 많은 추억 쌓으세요^^
김민지       (2017-07-20 10:37)     수정 삭제
넥카라에서 해방되었다니 좋아할것 같네요!
이민희       (2017-07-05 11:51)     수정 삭제
정말 자식처럼 아끼시고 키우시는게 절실히 느껴지네요!!정말 대단하세요..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지선재       (2017-07-04 15:21)     수정 삭제
가족이라고 생각하시는 주인분의 마음이 너무 예뻐요~! 비록 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가족이라고 여기며 친자식처럼 사랑하는 모습이 강아지를 더욱 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김준모       (2017-07-01 17:32)     수정 삭제
고생하셨어요~ 하이가 이제 힘내서 행복하게 생활했으면 좋겟네요~
임지은       (2017-07-01 10:33)     수정 삭제
걱정했는데 이제는 산책까지 즐길 정도라니 다행이네요! 하이가 좋은 가족을 만난 것 같아 다행입니다:)
박소윤       (2017-06-26 12:16)     수정 삭제
하이가 빨리 회복돼서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예쁜 하이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오지영       (2017-06-22 15:15)     수정 삭제
@송하민 걱정해주신 덕분에 하이가 완전 좋아하는 산책을 즐깁니다 날씨가 더워서 이른 아침에 산책을 합니다
우리 아이들 덕분에 활기찬 아침을 맞이합니다 응가하고 닦아달라고 엉덩이 내밀면 자꾸 웃음이 나옵니다 귀여워서요
송하민       (2017-06-18 15:20)     수정 삭제
빨리 회복되서 보호자님이랑 매일 산책가면 좋겠네요
반려견을 입양하는게 가족을 입양하는건데 좋은가족이 되어주세요
오지영       (2017-06-14 17:11)     수정 삭제
얼른 나아서 통통 뛰어다니는 모습 다시 올리겠습니다 날도 더워지는데 수많은 아이들 돌보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신 샘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마땅히 사랑받아야 할 아이들이 좋은 가정으로 입양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입양후기를 보시는 분들의 마음이 더 큰 사랑으로 열매를 맺어서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여 주시기를 청합니다
관리자       (2017-06-14 12:44)     수정 삭제
수고 하셨습니다! 마끼도 하이와 같이 고생했겠네요^^
항상 소식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하이가 점점 성장하고 사랑받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