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운영시간 및 연락전화

입양후기

Home > 입양 > 입양후기

챠챠 임보일기[마지막]-해외입양
글번호 3005 등록일 2024-07-01
등록자 챠챠임보 조회수 341명
다운로드 1719806812138.jpg  
챠챠에겐 해외입양의 기회를
나에겐 '개를 키워도 될 인간인지 검증과정' 으로 시작하게 된 임보.

3월 21일 ~ 7월 즈음...

해외입양은 확정되었고, 입양처까지 정해졌어요.

이제 이별하려 합니다.^^

임보하며 느낀점은 여러가지인데 아래와 같아요.
-------------------------------
1. 날씨에 민감해진다.
   - 비오면...미안해진다.
2. 좀 더 부지런해 진다.
   - 책임져야 할 생명체가 하나더 있으니 청결, 청소, 빨래를 더 많이, 자주하게된다.
3. 집에오면 나를 반겨주는 무언가가 있다.
   - 아들놈들 키워봤자
4. 털은 적응이 안된다.
   - 빡빡 밀어주는 견주님들의 마음을 이해함.(털관리가 엄~청 수월해짐)
5. 돈이 조금은 든다.
   - 마트방문시 간식코너에서 몇개 사지만, 너무 비싸진 않다.
   - 하지만,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하나둘 먹이다보면 조금은 돈이 든다.
   - 그래도 내가 사준 간식 맛있게 먹으면 좋다.
---------------------------------------------------------------
임보를 마치며 입양을 앞두고 계신 많은분께 감히 조언하나 드리자면...
임보를 먼저 한번 경험해보고 입양을 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저는 '개를 키워도 될 사람인가?' 물으신다면
아직 모르겠습니다.

해외로(캐나다) '입양전제 임보처' 가 정해지기 전 이친구와 평생함께 하겠다.
결정을 하고 입양신청을 했으나 
이미 해외 입양처까지 정해져버려 제가 평생 함께 해주진 못합니다.
이게 좀 아쉽네요.

그래도 이친구가 더 괜찮은 주인 만나러 간다. 생각하고 가는날까지 지금처럼 해주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주신 '광주유기견보호소'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챠챠 안녕. 잘가.

사진1 : 처음 온날
사진2 : 제일 행복해 보이는 사진
사진3 : 3달쯤 지나 미용한 날
사진3: 산책일기

이전글 찬란이 근황!
다음글 (전) 로이, (현) 초 일주일 적응 후기입니다!
작성자  
자동글 방지    
내용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