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월요일에 구찌를 입양 후 올리는 첫 소식입니다!
구찌는 이제 샛별이라는 이름으로 저와 함께 하고 있어요~!

집에 오자마자 배변판에 쉬와 응아를 하고 제가 외출을 할 때도 편안히 있는 샛별이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처음 밥투정을 하긴 했지만 사료를 바꿔준 후에는 그래도 맛있게 밥을 먹고 남은 밥은 노즈워크 장난감에 넣어 마무리 식사를 즐겨요!

처음 데려온 후 기침과 구토 증상이 보여 병원에서 진료를 하니 보호소에 있던 친구들은 호흡기 질환에 걸려있을 확률이 높다고 해서 지금은 약을 먹으며 치료중입니다! 다 낫기 전까지 목욕은 조금 미뤄야 해서 아직은 꼬질이지만 너무나 귀엽죠??

너무나 똑똑해 앉아. 손은 10분도 안돼서 배운 우리 샛별이!
첫 미용 후 또 소식 올릴게요
​​​​샛별이라는 인연을 만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