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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이 입양 후기
글번호 3059 등록일 2024-10-13
등록자 동구 조회수 4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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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이는 동구라는 이름이 새로 생겼습니다
적응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며칠은 혼자 있게 냅두려고 했는데 첫날부터 냅다 침대에 올라오더라구요
한글날엔 병원에 가서 귀청소 하고 엑스레이 촬영이랑 사상충약 바르고 왔습니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며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네요
다음에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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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2024-10-19 13:43)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동구보호자님!!
이제는 해밀이에서 동구로~
동구가 보호소에서도 유명한 애교쟁이였어요 ㅎㅎ
화장실 청소할때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부비적거리구~ 어떨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도하구
그래도 가자마자 잘 적응했다니 다행입니다 ❤❤
마지막에 동구 발이 유난히 망고스틴같아 보여요 ㅋㅋㅋ 귀여워라..ㅜㅜ
앞으로도 동구 소식 종종 부탁드려요~~
동구야 앞으로는 츄르 길만 걸으면서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