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입양 > 입양후기
| 칸나가 벌써 우리 가족이 된지 반년이 되었어요! | |||
| 글번호 | 3114 | 등록일 | 2025-03-07 |
|---|---|---|---|
| 등록자 | 칸나애미 | 조회수 | 1026명 |
| 다운로드 | 20241124_100007.jpg | ||
입질이 엄청 심하고 경계심이 많던 당고였던 아이 기억하시죠?당고는 칸나가 되어 제주도에서 벌써 여름과 겨울을 지내고 봄을 맞이하고 있어요. 살도 찌고 잘 먹이니 빈혈도 없어져서 중성화도 하고 동물등록도 하고 잘 지낸답니다. 귤을 아주 좋아해요. 여전히 입질도 있고 사회성도 없어 조마조마하지만 사랑으로 더욱 보듬어주려고 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부족한것만 같아 미안합니다. 칸나는 생각보다 더 바보예요. 정말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요... 이리와도 못하구 기다려도 못하고 오줌도 먹어요. 미용도 집에서 기계 사서 직접 해주고있답니다... 하지만 우리 칸나 복덩이에요. 칸나가 오고 나서 우리 가족 하는 일도 너무 잘풀리고 새 집도 얻게 됐어요. 자기 숟가락을 잘 물고 왔네요. 어제는 동백꽃이 흐드러진 돌담 밑에서 사진도 찍어봤어요. 이제 곧 유채도 피고 벚꽃도 피면 꽃놀이 가려구요. 바다가 잘 보이는 해안도로를 함께 산책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칸나 잘 지내고 있어요! 늦었지만 보호소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
|||
| 이전글 | 고양이 |
|---|---|
| 다음글 | 흰탕이 백탕이 가족을 기다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