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쪼꼬맣고 소심했던 강아쥐가 7개월차 5kg에 육박하면서 누구보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여전히 경계심이 많고 소심하지만, 유치원도 다니고 자주 만나는 친구들하고는 장난도 잘 치고 세상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우고 있지만 그 행복은 느껴본 사람만 알겠죠?(❁´◡`❁)
많은 분들이 이렇게 세상 무해하고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을 누려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