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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초롱이) 근황
글번호 364 등록일 2017-10-30
등록자 신세영 조회수 49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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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근황이에요!

요새는 밥도 잘먹고 산책도 잘 다녀요ㅎㅎ

아무래도 보호소 들어갈 당시에 털이 밀려서 그런지

갈기 쪽 털이 아직 덜 자란것 같아서

털 많이 많이 자라라고 사료도 좋은걸로 바꿔주고

예쁨 많이 받고 있어요ㅎㅎ

요새는 귀걸이 5개나 뿌러뜨려먹고 필기구도 뒤엎을만큼 사고뭉치에요ㅎㅎ

무쪼록 다음에 또 근황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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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7-11-01 17:26)     수정 삭제
나무가 보호소에 있을 당시 부상으로 인해 성격이 예민해져 입양을 가기까진 조금 시간이 걸린 아이라서 이름을 보자마자 기억이 났습니다! 나무에 행복한 모습을 보니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