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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글번호 391 등록일 2018-01-09
등록자 조소현 조회수 52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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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파보바이러스랑 코로나라 둘다 걸렸어요.... 그거는...동물보호서에서...전염병이 누군가 있어서 걸린것 같아요 그때 백미도 같이 있었는데 ...자연사 한거를 보니까요.. 보리가.....정상세균으로 돌아왔는데...마지막 한번 토하더니 세상을 떠났습니다... 밥을 스스로 못먹어서요 ㅜㅜ 그래서..동물보호소 강아지들도 조심하세요..ㅜ 강아지 똥이 묽거나....냄새가 너무 심하거나 토를 많이 한다던가 싶으면....파보일 확률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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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8-02-09 17:03)     수정 삭제
어떻게 위로에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보리를 데려가기 위해 많은 기대도 하셨고 준비도 하셨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길천사모       (2018-01-14 11:32)     수정 삭제
보리 보호자님~
위로의 말씀 드려요.
보리가 따스한 조소현님의 품에 안겨보고
떠날수 있어서 그나마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조소현님 고맙습니다.
마음 추스리시면 보호소에 한 번 오셔요.
보리같은 안스러운 강아지들이 소현님 기다리고 있거든요.
보리도 같은 마음일거예요.
소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앙상 행복하세요~ ^.^
이희정       (2018-01-11 02:36)     수정 삭제
안그래도. 아프다는 글보고 걱정되서... 제발...나아서 행복하게 살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ㅠㅅㅠ
어찌... 뭐라고 말해야할지..모르겠네요..명복을 빕니다...슬퍼말아요 착한 아이니..좋은곳에 갔을꺼예요..